인천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달 29일 인천 중구 쪽방촌에서 관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무더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방충망 및 평상설치에 이어 휴지72롤, 세재 30개, 섬유 유연제 3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