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새마을동아리’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이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중앙회는 지난 6월 23일 국립 한밭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9일 현재, 21개 대학과 협약을 완료했 다. 올해 안으로 총 50여 개 대학과 유기적 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학 내 ‘새마을동아 리’를 출범,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각 대 학의 동아리를 연합회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15일 전북대학교(총 장 김동원)와 새마을동아리 운영 및 지역 혁 신성장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 면으로 맺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원광대 학교(총장 박맹수),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와 각각 업무협약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넘어 급변하 는 시대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운동으로의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협약날짜 순)은 다음과 같다. △한밭대 △동아대 △신성대 △카이스트 △한남대 △제주대 △배재대 △울산대 △건 양대 △한국영상대 △경북대 △단국대 △동 서대 △경남정보대 △청주대 △영남대 △김 천대 △동명대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