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는 지난달 17~21일 캄보디아에서 남녀지도자와 마을주민 1백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회관을 신축 준공했다. 또한 어린 오리를 입식시켜 가축은행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했다.<사진>윤정호 회장은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위해 밤낮으로 협조해 준 캄보디아 새마을회와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라며 “마을회관 공동의 공간에서 협력하고 소통하면 마을의 발전은 물론 나라의 발전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