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부녀회(회장 유영애)는 지난 22일 일 가정양립지원본부 대회의실에서 김규룡 광주시새마을회장 등 내외 관련인사, 부녀회원과 주부 3백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을 지키는 행복한 가정!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유영애 회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원을 살펴보면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가 7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문제의식을 느끼고 내가 먼저, 우리 모두 역량을 모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