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고 울산시지부(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6일 문고지도자 42명이 참가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경북 구미시 우방신세계새마을작은도서관 우수사례 견학, 칠곡군 구상문학관, 경상북도새마을회 역사관, 고 박정희 대통령생가, 민족중흥관 방문을 통해 문고지도자들의 독서문화운동 노고에 대해 격려와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새마을운동의 역사성을 인식하며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다졌다. ◉ 문고 세종시지부(회장 심용배)는 지난달 28일 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수상자, 문고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6회 국민독서경진 세종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 최우수 2개 학교(부강초,부강중) 개인 최우수 4명(부강초 김현지, 장기중 김선형, 일반부 이정진, 대동초 길현영) 지도교사상은 부강초등학교 유재영 교사 등 37명이 수상했다.이번 세종시 예선대회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를 유도하고 독서를 통해 시민의 의식 수준향상은 물론 책 읽는 즐거움, 나눔과 어울림, 행복한 문화공동체운동으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국민행복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 문고 충남도지부(회장 김진수)는 지난 4일 금산동초등학교 강당에서 4, 5학년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학이야기’를 개최했다.<사진>문학이야기는 도내 초등학교를 찾아 생생한 문학이야기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는 미래에 대한 토양을 마련하고 새마을운동 및 문고운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날 ‘찾아가는 문학이야기’는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의 행복한 문학이야기 특별강의와 애송시 낭송, 독서퀴즈 등으로 참여 어린이들에게 쉽고 생생한 문학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계기가 됐다.◉ 문고 경남도지부(회장 신용덕)가 21세기 독서문화 재능기부 지도자 육성을 위해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교육을 하고 있다.교육은 현장에서 아동의 교육과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가정기능대행 등을 수행할 전문인력 양성과 재능기부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개설됐다. 이번 북아트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교육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주 1회 총 36강좌로 문고지도자와 회원, 일반도민 80명이 입교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