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동티모르 교육을 마친 강기옥 협력관은 지난달 19일 동티모르 로스팔로스의 루아라이, 바우로, 차울루뚜르, 차이바차 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회의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왔다. 또한, 도스 산토스 페레이타스, 알메리누(Dos Santos Freitas, Almerino) 수료생은 바우로(Bauro)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회관을 짓고 있다고 지난 8일 알려왔다. 지난 4일 로제리우 세퀘이라(Rogerio Sequeira) 수료생 역시 새마을사업으로 찰루뚜루(chalutoroo)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정비사업 사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