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 5~9일 3박5일 동안 각동 남녀지도자와 후원회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오스 학사이마을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정신을 전했다. 현지에서 지도자들은 링산마을의 링산초등학교 도색작업을 전개했으며, 학생들과 팽이치기,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신발, 학용품 등 위문품과 축구공, 농구공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