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강의 및 현장 견학을 통하여 깨달은 것은 자신부터 바꾸어야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도전 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민에게 이러한 정신 및 가능성을 심어주고, 끌어 나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은 바로 이 연수에 참여하는 공무원, 조합장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을 참여시킬 수 있어야지 성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진군 및 홍천군 현장 사례 견학을 통하여 ‘친환경 에너지 센터’가 깊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이러한 센터는 환경을 보호하고 현대 사회와 맞는 모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영농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과학 기술 발전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는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자 과학기술을 잘 활용해야 하며, 농산물 생산과정에서 가공 및 유통 등을 모두 다 농민들은 참여시켜야 합니다. 연수 기간 듣고 보고 느꼈던 것들은 저희 꽝지성에 가서, 지역의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