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숙 강원 삼척시 성내동부녀회장이 삼척시민상 대상에 선정됐다. 박 회장은 20여 년간 삼척정월대보름제 등 행사 때 향토음식점 운영을 비롯한 각종 참여활동과 소녀가장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은 다음 달 13일 제23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