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최상식)는 지난달 27일 라온제나호텔 7층 끌레르홀에서 직장공장새마을 가족 및 초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친교의 장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석근 직장공장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시협의회의 운영과 활동사례를 영상으로 시청했다.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원과 추진의욕을 고취시켰으며, 2018년 한 해의 힘찬 출발을 통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최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를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직장과 공장 등 일터에서도 새마을운동이 뿌리를 내려 건전한 직장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