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신철원)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대신택배, 협성종합건설(주)의 후원으로 전국 독서문화운동가와 수상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관련기사 5면>
신철원 회장은 “새마을문고 가족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독서생활화운동’이 뿌리깊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일선 지역현장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독서활동을 펼쳐나가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활동을 결산 및 평가하는 자리로, 종합평가부문(시도·시군구), 운영부문(새마을작은도서관·이동도서관·재능기부동아리·사이버공간),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전국 문고지도자와 수상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급 조직 및 도서관 활
동사진 및 취미교양교실 작품전시, 문화·예술 재능기부동아리 공연, 부문별 최우수 단체 및 개인부문, 독서문화운동 유공자 시상식, 새마을작은도서관 및 우수 독후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