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8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제22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사항으로는 전회 이사회 결과 보고, 2019년도 사업 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안), 정관 일부개정 정관(안) 등 11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2020년도 사업 계획(안)으로는 △생명살림 강사(7백 명)와 핵심지도자(1만 명) 양성으로 생명살림운동 범국민적 확산 △2030형 생명사회연수원 조성과 연수원 에너지자립(80~90% 목표) △생명살림운동 시범지회(시도별 1개)와 마을(시도별 2개) 구축 등이 있었다.이날 정성헌 중앙회장은 인사 말씀에서 “5백만 명의 국민을 만나 그 중 1백50만~2백만 명이 새마을운동에 참여한다면 그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