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봉사대 제주지역대(대장 김인구)는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혜정원-아가의 집’ 지적·자폐 장애 아동과 보육교사 등 59명과 함께 사랑의 1일 현장 체험을 개최했다. 이날 대원 55명은 45대의 차량을 이용, 원생들을 기사가 직접 인솔하고 다이나믹메
이즈, 워터서커스, 재활용소재 활용 예술작품장인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를 둘러보았다.새마을교통봉사대제주지역대는 2001년 12월에 창립하여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현장 체험에는 경기도지역대에서 벤치마킹을 하며 제주지역대와 업무협약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