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지난 6일 함안군 칠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3일 함양군 안의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르신 1백6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희망공동체운동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는 경상남도새마을수지침봉사대(대장 이종삼)는 봉사자 5명이 참여하여 침, 교정 등으로 어른신들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경상남도새마을이미용봉사대(대장 임향순)는 봉사자 8명이 참여하여 파마 및 컷트 등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1백5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함안군 칠서면협의회, 부녀회에서 간식 및 중식을 제공했다.한정념 도부녀회장은 “이번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 추진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