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는 행복한 가정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흥미 위주형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회복과 화합, 친밀감을 조성하고자 했다. ◉ 서울시새마을회(회장 이창비)는 지난달 29일 경기 안성시 구메농사마을에서 가족사랑 가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부모·자녀 교육을 하고, 그림 그리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 대전시부녀회(회장 유영숙)는 지난달 27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가족사랑 가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상도 충효인성교육 중앙연수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지난 8일 창원시 의창구 명곡사거리 일원에서 김소현 도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시군부녀회장과 남녀지도자, 교통봉사대원 등 1백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목한 가정문화가꾸기’ 캠페인을 가졌다.<사진>특히 화목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체과제로 가족과 함께하기, 소통하는 부모 되기, 멋진 자녀 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참여를 위해 현수막과 피켓, 홍보전단,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서은태 회장은 “가족의 해체 등 위기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가정새마을운동으로 건강한 가정의 회복과 뿌리부터 튼튼해지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