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달 26~28일 2박3일 동안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협력사업인 ‘도시와 농촌의 징검다리 뛰뛰빵빵! 틴틴나눔 BUS’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촉진을 통한 도시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도시청소년들에게 농촌 바로 알기 및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용산구지회(회장 최기섭)는 Y-SMU 포럼 회원과 중·고등학생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마을을 방문해 마을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말벗 해 드리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UCC 제작 등을 펼쳤다. 또한 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제천휴게소에서 ‘여름휴가 고향으로 갑시다’ 플래시몹을 전개했다.<사진> 또한, 서울 강서구지회(회장 이광연)는 전북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Y-SMU 포럼 회원과 중·고등학생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봉사단은 벽화 그리기, 마을 청소 및 전등교체 작업, 마을 어르신 염색봉사와 말벗 해 드리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UCC 제작, 포도 따기 잡초제거 등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지난달 26일 천안휴게소에서 ‘여름휴가 고향으로 갑시다’ 플래시몹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