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공장 충북도협의회(회장 곽용순)는 지난달 27~28일까지 1박 2일간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율리휴양촌 신활력관에서 신나는 직장 만들기를 위한 2016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개회식에는 석근 직·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과 오창진 충북도새마을회장, 직·공장 시군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임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곽용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말미암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확고한 주인정신과 철저한 직업의식으로 직장을 지키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오신 직장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평생일터, 좋은 직장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직장 발전에서 보람을 찾는 직장새마을운동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직·공장 충남도협의회(회장 이경용)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청양군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단체장, 이석화 청양군수, 시·군 직·공장회장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은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 ‘내가 나선 새마을운동과 행복’이란 주제로 국민정신연구소 최상호 소장의 특강, 족구게임, 매일유업과 천장호 출렁다리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단합된 역량을 모아 직·공장새마을운동 활동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여 우리 지역의 직·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