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협의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7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 미래의 터전! 흙 살리기 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어 23개 시군별로 수집한 폐농약병을 수거하고, 수집용 그물망 1만2천8백 개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