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새마을회(회장 권의호)는 지난달 22일 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생명살림국민운동 토론희’를 개최했다.토론회는 기후이탈을 극복하기 위해 ‘생명살림국민운동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개조로 나눠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추진을 위해 핵심지도자 2백여 명을 양성하고, 행정기관, 시민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1·2·3운동 홍보 이어가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이 생명살림국민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뜻을 모았다. 특히, 양삼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사후 처리 방안, 심을 장소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부녀회(회장 권오명)는 지난달 30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사)해피맘울산지부와 업무협약을 가졌다.<사진> 업무협약은 울산에 거주 중인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정착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후원한 언어통역기를 결혼이주여성 7명에게 전달했다.문고(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4일 울산도서관에서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6월 24일 개강해 총 11회 실시됐으며, 마을문고운동의 이념과 발달과정, 각종 전래놀이 지도방법, 길 위의 인문학,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