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13일 도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새마을친정엄마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혼이주여성 45명과 시·읍면동부녀회장 45명이 3년동안 1:1 멘토링으로 상호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친정엄마와 딸의 정으로 상호 공동 노력하자는 결연증서를 교환했다.결연식과 함께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천연염색 체험 실크스카프 물들이기
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