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지난달 29~30일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에서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권선택 시장, 김경훈 시의회의장, 한현택 동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시·구회장단 및 5개 구 지도자 2백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연찬회는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21세기 새마을지도자의 역할’ 특강과 용혜원 시인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 특강,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에 관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대전 Y-SMU포럼(회장 김민성)은 지난 3일 충남대학교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제2차 건전한 대학문화, 꿈의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이날 건전한 MT 문화 만들기, 바른 음주 및 흡연문화 만들기, 고운 우리말 사용하기 및 선플달기, 강의실 및 도서관 자리 선점 안 하기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이밖에,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주)다모아식품 대표이사)은 지난 8일 다모아식품 앞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백여 명을 모시고 제20회 대흥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경로잔치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예전소리전통예술단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 어르신 노래자랑이 개최되어 어르신들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모아 식품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한 회장은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백미 20kg씩을 전달해 경로효친사상 고취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