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을 기반으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녹색생활 지킴이 양성교육’을 2일부터 15일까지 추진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창원시, 사천시, 합천군에서 읍면동부녀회장과 회원 등이 참여했다.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과 지킴이 역할에 대한 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의 이론강의와 가야공예연구협회 박수현 강사의 에코가방, 천연향초, 다육이화분 만들기 등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경남도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녹색생활 지킴이 양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녹색 경남 만들기 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는 지난달 31일 함안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다짐 및 제2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18개 시군의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 의식행사와 2부로 명랑운동회 및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부녀회원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새마을부녀회는 가정새마을운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공동체를 육성하고, 이웃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며 시군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 계기를 위해 이번 어울마당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부녀회장 배우자 18명에게 외조상이 수여됐으며 시군부녀회장 5명에게 중앙부녀회장의 표창장이 함께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