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유상학)는 지난 10일 송파구청 내 성내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휴가철 물놀이 및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파구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가 후원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 임원진과 서울지역대 대원 60여명이 함께 했다. 유상학 대장은 “10년 넘게 성내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실시했던 휴가철 물놀이 및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내년에는 서울시와 협조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식 서울시지역대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보행질서 준수 캠페인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뿐 만 아니라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의 홍보캠페인을 서울 각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