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서울과 대구Y-SMU포럼은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직장·공장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종권)는 지난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Y-SMU포럼과 중·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을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한국 DMZ평화생명동산에서 실시했다.<사진>첫째 날은 Y-SMU포럼과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공장서울시협의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감자 수확을 도왔다. 둘째 날에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박수근 미술관 등 지역탐방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를 알아보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새마을회(회장 김옥열)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경북 봉화군 한누리워낭마을에서 ‘2019 대구 Y-SMU대학생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생명살림 특강, 분임별 활동계획 수립 및 발표, 생명살림 실천 동영상 제작 등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