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라오스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과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 모습을 사진과 인터뷰로 정리한다. <편집자 주>라오스 교육생들이 입교식을 마치고 소진광 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역사관을 찾은 교육생들이 지구촌새마을운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충남 당진 백석올미 마을에서 한과만들기를 하고 있는 교육생들.토의 시간에‘새마을운동 적용방안’을 주제로 논의하는 모습.김순애 강사의 ‘보건위생과 새마을운동’에 관한 강의모습.충남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교육생들.교육생들이 장기자랑 시간에 라오스전통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