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대표해 한국으로 새마을연수를 오게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배울 수 있었고, 현장견학을 통해서 한국의 발전상황에 대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잘 살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고, 마을과 도시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발전된 교통체계도 보며 역시 기본 생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우리 마을에 돌아가면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지역사회와 나라발전의 운동으로 열심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체조하고 강의를 받고 함께 했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겨 살아갈 것이며 일정을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