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분화(61) 대구 달성군 현풍면부녀회장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3회 달성군민상 심사위원회’에서 달성군민상에 선정됐다. 방 회장은 지역 내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건전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평소 소외계층 복지여건 향상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