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7년 1월부터 대덕면 소현리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되면서 지금까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의 위협을 지켜내기 위한 새마을방범활동을 연 40회 이상 2백 회에 순찰을 통해 우범지역과 취약지역 등의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적극 동참했다.매년 10월에는 10원짜리 동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에는 사랑의 쌀 나누기, 겨울철에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 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오고 있다. 고철 및 폐농자재 수거를 비롯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1백만 희망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방역봉사대를 구성해 환경취약지에서 방역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라오스해외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해 톨라콤군에 위치한 껀느아마을, 폰홍마을, 나와마을에 마을진입로 공사, 옥수수 농장, 농업용수로 공사, 초등학교 시설보수, 채소재배단지 조성 등등 지역주민의 욕구에 걸맞은 11개 숙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이외에도 ‘읍면동 공동체운동’ 추진을 위해 시군별 공동체 시범지역을 선정해 운영하며, 읍면동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현안의 주민주도형 자력 해결 및 지역 활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