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황금 개띠해를 맞이해 새마을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1958년 무술 생인 저에게도 2017년은 매우 뜻깊은 한 해가 되었습니다. 바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광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2017년 키워드 검색어 1위가 아닌가 할 정도로 제주에서는 요일별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에 제주시 26개 읍면동부녀회의 역할은 대단했습니다. 불철주야 클린하우스가 있는 곳에는 초록색 새마을조끼가 어김없이 쓰레기봉투를 치우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요일별 분리배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청정제주를 외쳤습니다.
물론, 새마을후원회원 활성화를 통해 자립의 틀도 마련하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위상을 높이고, 새마을의, 새마을을 위한, 새마을다운, 새마을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