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이 지난달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6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운동하는 의사선생님’으로 유명한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은 지난 2000년도 구미시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