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희(60) 경기 가평군 북면부녀회장이 지난 8일 제5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8 가평군민 대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노 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방문 돌봄 28회, 설·추석 명절 9백80여 가구 위문방문, 김장김치 나누기 2천8백여 통, 이동 빨래방 사업 1백68회 등 1천4백여 명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