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새마을부녀회후원회(회장 이혜희)는 지난달 23일 이중본 연회장에서 전북도부녀회(회장 김선희) 시군 회장과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후원회인 백일홍회는 1982년 5월 도내 지도층 여성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현재 32명의 회원이 참여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새마을운동 홍보와 후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대구부녀회후원회인 새마을목련회를 초청해 교류 사업을 가질 계획이다.이날 상호간 상견례와 성과보고 영상 시청, 2018년 사업소개가 있었다. 이날 후원회는 전북도부녀회 사업추진비로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