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부녀회(회장 조영애)는 지난달 27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문화복지타운에서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제19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관내 22개 시군부녀회원 1천3백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어울마당에서는 22개 시군 특유의 입장식이 있었다. 이어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기여한 8명의 남편에게 외조상을 시상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