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회장 김진호)는 지난달 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개최했다. 이날 「우리 모두가 함께한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우리 마을에 행복이 왔어요!」라는 기념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주민을 포함한 새마을지도자가 마을공동체를 이루며, 의미 있는 마을 미래를 설계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의 가치를 생각하며, 함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실천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연출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30년이상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게 새마을기념장을, 유공지도자 20명과 15명에게 각각 도지사 표창과 중앙·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