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 시군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교통캠페인 이어가기, 다중집합장소에 홍보물 비치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음주운전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중 휴대폰 사용 안 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회는 캠페인의 목적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교통안전 비대면 캠페인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과 법규 의식향상 등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