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지난달 26일 새마을회관에서 제17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영예의 대상은 이연옥 김천시 대덕면부녀회장이 받았다. ▲효행상 김윤희 경산시 서부1동부녀회장 ▲화목상 정영숙 영덕군 지품면부녀회장 ▲봉사상 장명자 상주시 북문동부녀회장 ▲다문화가족상 고다마마유미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 부녀회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부녀회는 새마을운동 미래 5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행복 가정 가꾸기 실천 다짐문을 채택해 새바람 행복경북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