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이창비)는 지난 2일 광진구안전체험관에서 남녀지도자 1백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활안전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홀몸 어르신에게 구급상자 전달,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실습,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 방법 교육,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지킴이는 앞으로 현장에서 등․하교 도우미, 야간방범순찰, 4대 악 근절캠페인, 재난방지 계도활동, 안전활동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직장·공장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종권)는 지난 1일 8·15 광복 72주년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으로 서대문형무소, 독립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탑골공원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