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회장 이창비)는 지난 12일 3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교육을 경기도 안성시 선비마을에서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들은 가족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문제를 해소하고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진>한편, 문고 서울시지부(회장 최동옥)는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관,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2017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독서생활화와 나라 사랑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초등학생, 학부모, 작은 도서관 이용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문학·문화탐방, 감사의 엽서 보내기, 역사퀴즈 프로그램 등 참여하며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