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戊戌年(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새마을문고에 입회한 지 10년 동안 새마을정신인 근면·자조·협동정신을 충실히 실천한 것이 새마을문고 회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60년 만에 맞는 황금 개띠의 해로서 예로부터 누렁이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해서 무술년을 황금 개띠라고 합니다. 2018년 황금 개띠 해에는 저를 포함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황금빛 활약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새마을운동의 황금빛 물결이 넘실댈 것을 기대합니다.‘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으면 福(복)이 들어온다는 마음으로 우리 새마을가족들도 싱글벙글 웃으며 ‘사랑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는 착한 말을 듬뿍 담아 건네주고 건네받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정겹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복한 戊戌年(무술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