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새마을회(회장 이기창)는 지난달 31일 협의회(회장 안창준)와 함께 연동 엉내공원, 남원읍 소공원 등 도내 29개 읍면동에서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팝나무, 황칠나무, 산수유, 무화과, 앵두나무 등 3000여 개의 나무를 심었다.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미세먼지 없는 숨쉬기 좋은 쾌적한 제주를 만들고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