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지난달 9일, 17일, 15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1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각 단체별 이사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한 의안심의가 이뤄졌다.
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종복 전 충북도협의회장이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으로 당선됐으며, 부녀회 정기총회에서는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이 재선임 됐다. 문고 정기총회에서는 박경수 전 대전시새마을회장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홍기서)는 지난달 9일 제4강의실에서 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도·농간 교류확대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 ▲재난·재해 시 구호 지원 등을 2021년도 추진방향으로 정했다.<사진 왼쪽>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조승희)는 지난달 17일 제4강의실에서 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추진방향을 ▲절약·효율성 향상으로 자원순화사회 만들기 ▲공동체 활동을 통한 주민 행복마을 조성 ▲소외계층 돌봄 사업 등으로 정했다.<사진 가운데>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신철원)는 지난달 15일 제4강의실에서 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문고운동 60년’ 발간 기념 전달식과 편찬위원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했다. 총회에서 문고는 앞으로 ▲‘밥’과 ‘말’ 교육을 통한 공경문화 확산 ▲북녘 평화의 나무심기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민독서경진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사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