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지난달 28일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범지역 18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마스크와 마스크 끝 7천여 개를 도민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새마을회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체육공원, 마을회관 등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