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공무원과 새마을 지도자 26명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울란바토르시 공무원과 새마 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특강을 듣고, 역사관을 관람했다.
이명식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해 이해 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 다. 한국과 몽골 간 다양한 형태로 새마을운 동이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다. 몽골을 개발 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지난 경험들이 도움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아. 이어 “여 러분이 자국에서 새마을의 이름으로 지역에 맞는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다시 만나 서로 협력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