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부녀회(회장 김선희)와 직장·공장 경북도협의회(회장 양병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제19차 전북·경북 청소년 테마교류를 했다.
테마교류는 매년 영·호남에서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교류사업은 영·호남 중학생과 남녀지도자 1백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관계형성놀이, 별자리 트레킹과, 119안전체험, 임실치즈테마파크 체험, 오감만족 콘서트, 예절교육 등을 통해 자아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