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협의회(회장 박창덕)는 지난 7 일 비대면 ‘2021 생태하천 복원운동 자 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회원들의 기후위기 인식과 하천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2개 시군의 협의회장과 회원, 사무직 원 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 운데,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자’라는 주 제로 박래현 해피인생연구소장의 특강 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 에 처한 지역의 하천 생태계를 회복하 기 위해 생물서식처 조성과 생태기능 향상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창덕 회장은 “생태계 복원은 우리 가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을 가 꾸는 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새마을지 도자들이 앞장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