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지난 16일 녹색경남만들기 자원순환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5개소에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열었다.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5개소에 이어 올해 5개소를 추가해 운영하며 공업용 재봉틀 1대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