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자(57) 경기 성남시부녀회장이 지난 27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제44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시민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불우이웃 김장김치 담가주기(20회), 자연보호·선진질서 계도 활동(60회), 장애인·홀몸 어르신댁 세탁 봉사(25회), 시민 대청소(150회), 사랑의 빵 나누기(200회), 자원 재활용 운동(300회) 등 활발하게 사회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