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육을 받으러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새마을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주에 있는 농업기술과학원을 찾았을 때는 농업기술의 발전에 너무 놀랐고 또한 부럽기도 했습니다. 한지마을에서는 한국이 자기 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을 어떻게 잘 보존하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을 직접 보면서 미얀마도 한국처럼 발전하고, 체계적이며, 질서를 잘 따라는 국가로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고국에 돌아가 당장 내 마을의 발전, 나아가 미얀마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